To be..

한 달정도 전부터 조수석 도어록이 고장났는지 열리지 않는 현상 발생. 앞자리에 딱히 탈 사람이 없어 그냥 둘까 하다가 불편한거 같아서 교체를 알아봤다. 등촌바로정비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교체비용이 10만5천원. 4년전 운전석 뒷자리 도어록을 7만5천원에 교체했는데 그 사이 부품값도 많이 올랐다. c-mall에 부품값이 51370원. 인터넷 주문하려다 찾아보니 동네에 부품점이 있어 방문 구매했다.(부품은 종류가 많아 차대번호가 있어야 정확히 구매할 수 있어 알리 구매는 포기) 공임나라에 물어보니 2만5천원에 교체 해준다고 하는데 아쉽게 시간이 안맞아 연휴를 맞이해 자가 수리를 진행했다. 도어트림 뜯는데 핀이 몇개 부서졌지만 1시간 가량 작업해서 교체는 했으나 도어트림 조립 전에 테스트 해보니 잘 안되는거 같..

토스카 리모콘키를 폴딩키로 바꾸려고 알아보니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작업이 제일 쉬울거 같은걸로 알리에서 구매했다. 2개 8천원이 안되는 착한 가격으로~ 원래 열쇠집 키 복사는 5천원정도 하는데 외부에서 가지고 가면 만원이라고 하고 7천원으로 깍아줘서 작업하고, 1만5천원 정도로 폴딩키 작업 완료. 작업은 키 날 복사하고 기존 리모콘에서 이모빌라이저 분리해서 홈에 넣어주고 조립하면 완료. 버튼 누르면 키 잘 튀어나오게 한 바퀴정도 돌려서 조립하면 된다. 근데 이거보다 탑폴딩키에서 판매하는 반야월막창이 더 이뻐 보인다.

지난 4월 애마의 에어컨이 시원찮아 장안동 제일카에어컨에 방문해서 재생 컴프레셔로 교체를 했습니다.(지난글 : 장안동 제일카에어컨 방문 후기) 더웠던 7월정도부터 에어컨을 켜면 제법 심한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창을 열고 들어보면 컴프레셔가 돌아가는 소리가 크게 들렸고 운행중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그에 따라 그르릉~ 하는 소리가 제법 들려왔습니다. 재생 컴프레셔 교체 후 6개월간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보증기간이 끝나기전에 방문해야겠다 싶어 지난 9월24일 예약하고 재방문했습니다. 제법 선선해진 날씨때문인지 이동하는 동안 에어컨을 가동했지만 그르릉 소리는 별로 들리지 않았고 혹시나 다른 문제일까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증상 말씀드린 후 사장님이 살펴봐주셨고 재생은 원래 소리가 좀 나는데 교체..

지난 주말 타이어 교체를 위해 일산 덕이동에 위치한 타이어투데이를 방문했습니다. 도착하자 직원의 안내로 차를 두고 고객 대기실에서 대기하며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본관, 별관, 창고를 가진 제법 큰 규모의 업체였습니다. 구경하느라 따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 제법 많은 차량들이 대기중이었고 4시30분 예약이었지만 5시가 넘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제차가 리프트에 올라갔을때는 옆 리프트는 비어 있어 작업자 2분이 2개씩 교체를 했고 금방 작업이 끝났습니다. 작업은 휠 탈착 - 타이어 탈거 - 구찌 교체 - 타이어 장착 - 공기(질소) 주입 - 휠 발란스 - 휠 장착 - 얼라이먼트 순으로 진행되며 얼라이먼트는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원래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H426 205-60-..

지난 4월 16일 장안동에 위치한 카에어컨 수리의 성지 제일카에어컨을 방문했습니다. 참고 : 제일카에어컨 블로그 작년까지 크게 문제 없던 토스카 에어컨이 일주일 전인 4월 8일 따뜻해진 날씨에도 시원한 바람이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차를 자주 쓰진 않지만 더위를 많이 타는 터라 이대로 두면 힘들거 같아 급하게 수리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적게는 15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단위까지 견적을 받았다는 글들과 이거 수리해보고 안되면 저거 수리해보가는 진단을 받았다는 글들에 왠지 두려웠습니다. 일반 카센터 보다는 에어컨 전문점이 가격도 저렴하고 수리 품질도 좋다고 해서 알아보더 중 장안평에 위치한 제일카에어컨과 은평구에 위치한 한라카에어컨 두 군데로 좁혀졌습니다. 강서구에 살고 있는터라 위치상으로는 은평구가..

현재 타고 있는 차의 핸들은 아래 사진과 같은 우드핸들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죽 핸들의 감촉과 스티치 만지는 느낌을 좋아하는데우드핸들은 일부분만 가죽처리가 되어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핸들커버를 해외에서 구매해서 DIY 하거나 업체에 맡겨서 가죽을 씌운 후기를 보긴 했지만그에 드는 비용, 시간, 노력을 게으름이 이기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검색 중 찾은 제품이 아래 사진의 핸들커버 DIY 제품. http://www.gsshop.com/prd/prd.gs?lseq=361587&prdid=22597778 검색결과 쉐마 제품과, 3S 제품이 보였는데, 개인적으로 3S 제품의 재질이 더 마음에 들고,쉐마 제품은 380mm 핸들에 좀 작다는 후기가 보여 3S 제품으로 위 링크에서 구매했습니다.(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