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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양 하늘채 베르 청약 당첨자 발표가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자양 하늘채 베르와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당첨자 발표일이 하루 차이라 가점이 높은 경우 건너뛰지 않을까 예상을 했지만 당첨 커트라인이 생각보다 높았네요.. 46m2에 방이 2개라 가구원 수가 많은 경우 청약을 안할거 같았지만 당첨가점을 보니 최소 4인 이상 가족들도 여기에 청약을 많이 한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일풍경채 분양가 영향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자양 하늘채 베르 일반공급 청약접수 경쟁률이 생각보다 빨리 공개되었네요. 높을걸로 예상은 했지만 A타입 405:1, B타입 331:1로 생각보다 더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었습니다. 당첨 커트라인도 제법 높을거 같은데 얼마나 될지 궁금해지네요. ​

어제(3월3일) 자양 하늘채 베르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접수 현황이 공개되었습니다. B타입 생애최초 경쟁률이 약 380:1로 가장 높에 나왔네요. A타입보다 B타입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높아 가점이 낮은 분들은 A타입이 약간은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와 함께 오늘 자양 하늘채 베르 입주자모집공고도 나왔네요. 총 2개동 165세대, 46m2, 59m2로 구성되어 있고 59m2는 조합원들 선택으로 46m2만 청약이 나왔습니다. ​ 평형이 아쉽기는 하지만 입지는 대단히 좋다고 합니다(?). 사실 이 동네는 저는 잘 모르는 동네라.. 하지만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은 도보권이고 건대입구역에서 7호선 환승이 가능하고 잠실과도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 46m2이다 보니 평당 분양가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와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아직 평면도가 오픈되지 않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59m2는 방 3개, 화장실 2개가 나오는데 46m2는 어떨지.. 방이 2개라면 3인 가족정도까지가 적당할거 같습니다. 여기는 평면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