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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 짧은 다리의 역습 65화

Su-Dong, Han 2012. 1. 2. 22:48

요즘 하이킥3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배우들도 마음에 들고, 내용도 너무 가슴에 와닿는 일상의 이야기들..

지난 12월 28일 방송된 65화에서 저처럼 착한 남자(라 쓰고 바보같은 남자라 읽는다)의

가슴에 와닿는 명대사가 있어 남겨봅니다.

극중 수정이가 태민이에게 대쉬하는걸 보는 윤쌤에게 한 대사이며,

안그래도 요즘 소통(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회의를 많이 느끼고 있던터라

가슴을 적셔준 대사였습니다. ㅠㅡㅠ

'사람 마음이 눈에 딱 보이는 것도 아니고

 말을 해야 마음이 전달될거 아니야

 좋아한다고 말도 안하고 있다가 그 사람 놓치면 나만 손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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