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하이킥에서 또 마음에 드는 대사가 나왔네요.. 윤지석이 박하선에게 고백한 후 윤지석이 자신을 오랫동안 좋아하고 있었던 사실을 알고 저녁을 함께 먹자고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돌아가는 차안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했던 얘기가 가슴을 울리고 인상적이라 남겨봅니다. "제가 웃거나 화낸 사람은 윤선생님 밖에 없어요. 윤선생님은 소중한 분이에요. 연애는 아름답지만 저렇게 사라지는 저녁 노을과 같아요. 그게 사라지고 나면 윤선생님은 내곁에 없고 아픈 기억만 남을까봐 그게 두려워요" 물론 이후 윤지석이 보낸 편지의 문구도 기억에는 남지만, 최근에 겪은 저의 경험과 비슷하고 흔히 얘기하는 전형적인 착한남자의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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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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