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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세번째 접수했던 케이카 워런티는 해당 정비소의 폐업으로 수리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일 내용으로 네번째 접수를 진행했습니다.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협력업체로 양평동에 위치한 공임나라 양평점으로 접수를 했고 업체와 통화 후 예약을 잡았습니다.

예약한 날에 방문했고 증상 확인을 했지만.. 미션미미가 빨라도 다음날 도착한다고 해서 우선 차를 찾아오고 일주일 후로 다시 예약을 잡았습니다.

일주일 후 오전 9시에 다시 방문했고 차를 맡겼다가 오후 2시쯤 작업이 끝났다는 연락을 받고 차를 찾아왔습니다. 후석 찌그덕 소음은 별도로 수리를 받지 못하고 미션미미만 교환받았습니다. 기존에 엔진미미 교체할때 같이했으면 자기부담금 5만원은 아낄 수 있었는데..

기존 보증수리 받았을때는 교체품을 놔뒀다가 확인해줬었는데 여기는 그런건 없네요.. 자기부담금 5만원 결재하고 정비내역서 뽑아달라니까 금액은 0원으로 뽑아줬습니다. 제가 금액 부담한게 없어서 0원으로 해서 뽑아준다고는 했지만 내 부담금 5만원은??

이제 보증기간이 한달도 남지 않았는데 아마 추가 보증을 받을 일은 없을거 같긴합니다.

우선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로 차량 운행이 거의 없어 추가 증상을 발견하기 힘들거 같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도 확실히 증상이 보이지 않으면 수리받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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