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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를 중고로 구매([사용기] - 닌텐도 스위치 중고 구입)할때 함께 구매한

마리오카트 8 디럭스 게임을 하기 위해 조이콘 핸들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이콘만 있어도 게임을 하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조이콘에 붙은 SL, SR 버튼이 너무 작고

누르기도 힘들어서 그리고 첫째가 좀 더 게임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에서 구매를 진행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악세서리류는 정품과 가품(?), 카피제품(?)이 있습니다.

카피제품은 6천원~만원 정도 가격대를 보이고 정품은 16800원 정가에 업체마다 할인을 받거나 할 수 있습니다.

정품 할인율이 크지는 않습니다.

요즘 시국이 마트를 가기도 힘든 시국인지라 쿠팡의 로켓와우 서비스를 사용중이어서 쿠팡에서도 따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11프로 할인해서 14800원에 로켓와우로 다음날 새벽 도착.

카피제품과 가격차이가 좀 있긴하지만 정품이 조금 더 만듦새가 좋다는 평들이 보여서 과감히 정품을 구매했습니다.

짜잔~ 구매하고 바로 다음날 새벽에 도착했네요.

간단히 한 게임 해본 소감은 SL, SR 버튼 누르기가 편해서 손이 덜 아프고 SR 버튼이 드레프트 버튼이란 걸 알았네요 ^-^

처음 사용시 조이콘의 + 버튼을 눌러 설정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인식도 잘되고 몰랐던 옵션이었던 자동 악셀레이터도 켜놓으니

따로 버튼을 안누르고도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마리오카트 플레이에 핸들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확실히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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